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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KBO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VS LG 트윈스 타카짱의 경기 예측 분석

by 타카짱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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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는 타선과 투수진의 조화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 투수로 나서며 연승 도전에 나선다. 후라도는 최근 5경기 연속으로 퀄리티 스타트(QS)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9일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3월 29일 LG와의 홈 경기에서도 6이닝 1실점 패배를 기록했지만 QS는 달성했다. 이번 경기도 후라도의 안정적인 투구가 기대된다.

타선에서는 김혜성이 전날 경기에서 5안타로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키움은 LG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5점을 올렸다. 상대의 실책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집중력이 돋보였고, 불펜도 4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버텨주며 좋은 모습을 유지했다.

 

LG 트윈스

LG 트윈스는 타선의 부진으로 인해 연승이 종료되었다. 임찬규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하며, 최근 2경기에서 11이닝 1실점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 9일 SSG와의 홈 경기에서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며, 3월 30일 키움 원정에서는 5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으나, 최근의 폼이라면 더 나은 투구를 기대할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김인범 공략에 실패하며 3안타 완봉패를 당한 LG 타선은 원정에서 호조를 보였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문보경의 부진이 이해되지 않을 정도로 이어지고 있다. 불펜에서는 이우찬의 기용이 아쉬웠으며, 3이닝 동안 3실점을 허용했다.

 

 

 

 

 

 

경기 예측

전날 경기는 LG 수비진의 실책이 경기 결과를 갈랐다. LG 타격이 가라앉은 반면, 키움의 타격은 살아났다. 양 팀의 선발 투수는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후라도가 조금 더 유리해 보이지만, 낮 경기에서는 유독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불펜전으로 가면 LG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뒷심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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