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해외배구 네이션스리그 쿠바 VS 세르비아 타카짱의 경기 예측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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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FIVB 랭킹 11위인 쿠바는 최근 프랑스를 상대로 3-2(25:18, 20:25, 23:25, 25:22, 15:10)로 승리를 거두며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이탈리아에게 1-3(21:25, 25:22, 19:25, 13:25)로 패배했으나, 현재까지 4승 4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쿠바는 강력한 아웃사이드 히터 말론 얀트의 활약으로 고비마다 득점을 만들어내며 강한 서브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하비에르 콘셉시온과 V리그에서 활약했던 시몬의 복귀로 미들블로커 포지션이 강화되었고, 아포짓 산체스도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습니다.

 

세르비아 

FIVB 랭킹 9위인 세르비아는 최근 캐나다를 상대로 3-1(21:25, 25:20, 25:18, 25:23)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벗어나 3승 5패의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아르헨티나에게 2-3(26:28, 18:25, 25:18, 25:22, 13:15)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팀의 주요 득점원인 드라젠 루부리치와 아웃사이드 히터 미란 쿠준지치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특히 미란 쿠준지치는 5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경기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세르비아는 리시브 안정화로 세터 요보비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경기 예측

이번 경기는 류블랴나, 슬로베니아에서 중립구장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두 팀 모두 3주차에서 전력질주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쿠바는 강력한 공격력과 서브로 상대를 압도하려고 할 것이며, 세르비아는 리시브 안정화와 세터의 활약을 통해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승패는 작은 차이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