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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KBO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VS LG 트윈스 타카짱의 경기 예측 분석

by 타카짱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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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는 5월 10일 경기가 우천 취소되어 아쉬움을 삼켰다. 키움은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로 내세워 연승 도전에 나선다. 후라도는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QS)를 기록하며 좋은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9일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펼쳤고, 3월 29일 LG와의 홈 경기에서도 6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였다. 후라도는 안정적인 투구로 QS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키움의 타선은 LG 투수진을 공략하며 5점을 올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혜성은 5안타를 기록하며 타선의 중심을 잡아주었다. LG와의 경기에서 상대 실책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집중력이 돋보였으며, 불펜도 4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버텨주었다. 

 

LG 트윈스

LG 트윈스는 우천 취소로 한숨을 돌렸다. 선발 디트릭 엔스는 시즌 5승에 도전한다. 엔스는 10일 롯데 원정에서 6.1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거두며 앞선 3경기의 부진을 극복했다. 3월 29일 키움 원정에서도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한 바 있다. 엔스의 살아난 투구는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LG의 타선은 최근 경기에서 3안타 완봉패를 당하며 부진했다. 특히 문보경의 부진이 눈에 띄었다. 그러나 우천 취소로 불펜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앞으로의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경기 예측

양 팀 모두 우천 취소로 인해 상황이 다소 달라졌다. LG는 한숨을 돌렸고, 키움은 아쉬움을 삼켰다. 선발 투수 엔스와 후라도 모두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충분한 휴식을 취한 LG의 불펜이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 가능성이 크다. 투수력에서 앞선 LG 트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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