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프로야구 KBO 키움 VS 두산 프리뷰 일정

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는 장재영(1승 4패 5.05 ERA)을 선발로 내세워 경기에 나섭니다. 장재영은 최근 한화 원정에서 4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바 있으며, 실점을 최소화하는 위기 관리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원정에서의 성적은 아쉽지만, 두산 상대로 홈에서 5이닝 2실점 투구를 해냈던 경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날 경기에서 키움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타격감이 떨어지는 문제가 드러났으며, 4.1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는 브랜든 와델(9승 3패 2.94 ERA)을 선발로 내세워 경기에 나섭니다. 그러나 와델은 최근 3경기에서 기복이 심한 투구가 나오고 있으며, 키움 상대로는 원정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해냈지만 홈에서는 언제든 반등이 가능한 투수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타선은 이지강과 김진성 상대로 양의지의 솔로 홈런을 포함한 4점을 득점하면서 타격의 집중력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지강 상대로 더 많은 득점을 올려야 했습니다. 2.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젊은 투수들의 제구 개선이 필요합니다.

경기 예측

두 팀의 선발 투수는 모두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키움은 원정에서의 성적이 아쉽고, 두산은 홈에서의 타격력이 두드러지는 편입니다. 두산의 타선은 안정적인 득점 능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브랜든 와델은 원정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온 바 있습니다. 두산은 홈의 잇점을 가진 팀으로, 승리에 가까울 것으로 예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