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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소식

KIA 나성범, 파울타구 맞아 교체→단순 타박상

by 타카짱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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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중심타자 나성범이 2023년 9월 10일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기 상황과 부상

나성범은 LG 투수 최원태를 상대로 2회 2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4구째 148km 직구를 노려 쳤지만 파울 처리되었고, 이 때 타구가 왼쪽 새끼발가락에 맞았습니다.

치료와 교체

나성범은 통증을 호소하며 구단 트레이너의 진찰을 받았습니다. 이후 다시 타석에 들어섰지만, 통증으로 인해 1루에서 머물러야 했습니다. 결국 나성범은 최원준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나성범은 교체 직후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으로 이송되어 진찰을 받았습니다.

부상 진단

KIA 구단은 "왼쪽 새끼발가락 타박상으로 교체했고, 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단순 타박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나성범의 역할

나성범은 이 시즌 동안 KIA의 공격을 주도하며 타율 3할 5푼 5리, 16홈런, 49타점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의 부상이 오랜 기간 동안 이어진다면 KIA의 상승세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성범의 의견

나성범은 "파울타구에 맞았을 때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타석에 들어서면서 통증이 심해졌다"며 "다행히 단순 타박상이라 다행이다. 조심해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성범의 부상은 KIA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었지만, 단순 타박상으로 밝혀져 다행입니다. KIA는 나성범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그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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