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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K리그2 경남 VS 안산 타카짱의 경기 예측 분석

by 타카짱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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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남의 고민은 득점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나마 터진 전남전을 제외하면, 외국인 선수들의 난조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다. 올 시즌 토종 선수의 자존심을 세운 원기종이 입대한 상황이라서, 외국인 선수가 없으면 경남도 상당히 고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나마 안산의 득점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라, 경남이 체급에서는 앞선다는 평가를 해볼 순 있다. 그러나 고동민(GK), 이민혁(MF), 아라불리(FW), 무셀라(FW), 엘리오(LW) 등 주요 선수들이 결장하면서 총 전력 대비 15%의 감소를 겪고 있다.

 

안산 

안산의 게임 모델과 끈끈함은 좋다. 올 시즌 12경기 14실점인데, 상당히 체급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안산도 외국인 선수 없이 시즌을 시작하면서, 공격에서의 난조가 심각한 것이 사실이다. 안산이 현재까지 득점한 골은 9골로, 충북청주와 함께 최소 1위다. 임관식 감독이 "자신이 들어가서 뛸까?" 하는 식으로 씁쓸한 표현을 하기도 했다. 김도윤(FW)의 결장으로 총 전력 대비 4%의 감소가 있다.

 

 

 

 

 

 

경기 예측

경남은 득점력의 문제와 주요 선수들의 결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안산은 끈끈한 수비력을 보이고 있지만, 공격에서의 난조가 심각하다. 두 팀 모두 득점력에서 문제를 겪고 있어, 이번 경기는 저득점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경남이 체급에서는 앞서지만, 주요 선수들의 결장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안산의 끈끈한 수비가 경남의 공격을 억제할 가능성이 높다. 무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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