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KBO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VS 한화 이글스 경기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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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나균안 투수가 올 시즌 첫 등판에서 기아를 상대로 5이닝 동안 6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패배를 당했다. 최고 구속 147km와 다양한 구종을 섞어 던지는 나균안의 피칭은 제구에 아쉬움을 남겼고,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올 시즌 1승 6패로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으며, 팀 타율 0.252로 타선에서도 활력을 찾기 위한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는 리카르도 산체스 투수가 SSG를 상대로 5.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이끌었다. 좌완 싱커볼러로서 140km 후반의 직구와 투심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실점 최소화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파죽의 7연승을 달리며 팀 타율 0.291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의 타선은 높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선발진의 안정적인 투구와 강력한 타선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 예측

한화 이글스는 선발 투수 산체스의 안정적인 투구와 강력한 타선의 지원을 바탕으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반면, 롯데 자이언츠는 나균안 투수의 마운드에서의 부담감과 타선의 활력 부족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한화의 현재 연승 흐름과 롯데의 부진한 시즌 초반 성적을 고려할 때,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롯데는 나균안 투수가 심리적인 부담을 이겨내고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일 필요가 있으며, 타선에서도 활력을 찾아야 할 것이다.